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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냉.부
한때 정말 즐겨보고 없는 재료로도 만들어내는
셰프들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요리에 흥미를 느꼈는데 그중 정창욱 셰프?
인성? 네? 무슨 말인가요....

지난해 음주운전이 적발돼 면허가 취소되어
15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는데
이번에는 정창욱 셰프의 폭행. 흉기
위협으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앞서 지난 21일 KBS 단독보도에 따르면
정창욱은 지난해 8월 개인방송 촬영으로
미국 하와이를 방문했습니다.

당시 정창욱은 만취상태로 스태프를 폭행했으며
피해자들은 정창욱 씨가 당시 손으로
가슴 부위를 때리고 부엌에서 식칼을 가져와
위협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창욱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호드밴처' 영상 캡처


신영호 씨는 '멱살을 잡고 오른손으로 가슴팍을
때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 4~5회 부엌으로 갔고,
식칼을 들고 왔다"라고 주장하며 당시 정 씨가 흉기로
벽과 식탁을 파손한 흔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지금도 칼 들고 도는 장면이랑 그리고 칼 들고 와서 제 몸에 갖다 댄 그 서늘한 느낌이랑 압박감
꾹 누르는 그건 생생하다' 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소장이 접수되면서
정 씨를 피의자로 입건했고,
정씨를 직접 불러 조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정 씨는 조사에서 일부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창욱 셰프 폭행. 흉기위협 내용 (디스패치 출처)

고소인 A와 B는 정창욱 셰프와 함께
하와이를 찾았습니다. 정창욱 지인의 집에서
유튜브 콘텐츠를 찍기로 한 것인데요

촬영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정창욱은 옆에서 위스키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디스패치 출처
디스패치 출처

고소인에 따르면 정창욱은 칼을 벽에 꽂았고,
다시 칼을 뽑은 다음, 식탁에 찔렀습니다.
두 사람을 향해 겨누기도 했으며,
이렇게 10분 이상 반복했다고 합니다.

A 씨는 이날 급격한 스트레스에 화장실로 달려가
구토를 하는데 정창욱은 그런 A 씨를
화장실 밖으로 끌어냈습니다.

디스패치 출처

B 씨는 그날 새벽 정창욱에 당한 일을
메모장에 기록했습니다.

'피부에 차가운 날이 닿는 순간 정말 죽을 것 같은
공포감에 휩싸였다, 온몸이 얼어붙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적었습니다.

이후 B 씨는 짐을 챙겨 숙소를 빠져나와
호놀룰루 총영사관을 방문해 피해사실을 진술했으며 한인 내과를 소개받아 처방전도 받았다고 합니다.

불면증과 이인증 등으로 지금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네요...

A와 B 씨 그리고 정창욱은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문제는 그다음이었습니다.
정창욱이 돌변해서 A의 머리와 가슴을 때렸고,
B의 목을 졸랐습니다.
그리고 칼도 꺼냈다고 합니다.

A와 B가 "디스패치"에 전한
하와이 사건의 전말이라고 합니다.

정창욱 셰프 프로필


재일교포 4세인 정창욱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또한 미쉐린 가이드가 '빕 구르망'으로 선정한
서울 중구 소재 금산 제면소 알려져 있습니다.

정창욱 셰프는 유튜브 구독자 13만여 명의 요리
유튜브 채널 '정창욱의 오늘의 요리'를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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