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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2만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3차 부스터샷까지 나와서 백신을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확진자는 더욱더 증가하고
코로나 감염이 아닌, 이제는 오미크론의 확산까지!

2월부터는 코로나 감염 의심 증상이 있어도
PCR 검사를 받을수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일반인들이 자가검사 키트 양성 판정이
나와야 그때 PCR 검사를 받을수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지고 있으며, 구매하고 싶어도 품절돼서 구매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약국에서 구매!

주변에 코로나 확진이 나와서, 밀첩 접촉자가 되어
자가진단키트를 해보려고 약국을 수십 군데
알아보고 전화를 한 결과, 딱 한 개
남아 있다고 해서 구매하고 왔습니다.

 


가격은 16,000원이며, 1팩에는 2개의
코로나 자가진단키트가 들어있습니다.

임테기 하고 비슷하게 생겨서 소변을 받아서 검사하는 줄 알았는데, 사용방법도 살짝 까다롭더라고요!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판매하는 곳은 약국, 편의점에서
구매하실수 있으며, 가까운 선별 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 자가검사키트가 신속항원검사 대비
정확도가 떨어질수 있습니다.

선별 진료소에 사람들이 많아서, 괜히 갔다가 감기
걸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대기시간이 1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사용방법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는 사용하기
1시간 전에 코를 풀어서는 안 됩니다!
코를 풀지 않는 상태, 촉촉한 상태에서
해야 어느 정도 정확하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과 충분한 거리를 두고 환기가 잘 이뤄지는 곳에서 자가진단키트를 사용하셔야 하며, 검사 전,
꼭! 손세정제나 물로 손을 깨끗이 씻어 건조한 상태로 만든 뒤,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고 하셔야 합니다.

동봉된 면봉을 콧구멍 1.5~2cm 코의 반틈 정도
깊이에 넣고 콧속 벽에 닿은 채 오른쪽5회, 왼쪽5회
정도 원을 그리며 문지른 후 검체 추출액이
담긴 통에 넣어서 10회 이상 저어줍니다.
주의) 이때 면봉의 솜 부분에 손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마개로 닫은 통을 흔들고, 테스트기에 3~4방울 정도 떨어뜨려 약 15분 후 결과를 확인합니다.
검사 결과는 15~20분이지만 5분만 지나도
색이선명하게 나오니 검사결과는 빠르게 나타납니다!

검사 결과가 대조선 C 한준이면 음성이고,
시험선 T 함께 두줄로 나타나면 양성을 의미합니다.
만약 시험선과 관계없이 대조선이 나타나지 않으면
무효이므로, 새로운 키트로 다시 검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앞서 사용한 검사 키트는 제품에 동봉된
봉투에 담아 선별 진료소에 가져가서
'일반 의료폐기물'로 처리해야 하며,
음성이라면 종량제 봉투에 버리시면 됩니다.

 

약국에 의사께서도 100% 정확한 것도 아닌,
음성이 나와도 양성일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혹 양성이 나오시는 분들은, 가까운 선별 진료소
가셔서 PCR 검사받아보시면 됩니다.
네이버 지도, 카카오 지도에서 선별 진료소가
나오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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