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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해 12월 28일
택배요금 인상분 이윤으로 빼돌리기,주 6일제
당일 배송등 독소조항 담긴 부속합의서 끼워넣기,
저상탑차 문제 등의 해결을 촉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오늘 12월28일부터 파업을 돌입해 45일째...
택배 노조가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를
기습 점거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택배 노조 소속 200여 명의 조합원들이 10일 오전 11시 30분경 CJ대한통운
본사를 점거하고 농성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진입과정에서 택배 노조가
폭행을 행사해 다수의 직원들이 부상을 입었다며 한
직원은 골절상을 입은 상황이라고 전달했습니다.

조합원들이 본관 정문 현관으로 들어오려고 출입을
저지하는 직원들을 밀치면서 힘을 이기지 못한 현관
유리문이 부서지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출입통제 차단 게이트를 뛰어넘으며 1층 로비를 점거한 뒤 다른 층 사무실에도 진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노조가 불법적으로 회사로 밀고 들어와 현재
2층에 있으며 계속 위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유리문이 깨지고 몸싸움이 발생하는 등
사측과 충동이 발생했으며 본사 건물 외벽에는
'이재현이 직접 나서라', '사회적 합의 이행하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가 내걸렸습니다.


출입통제 차단 게이트를 뛰어넘으며 1층 로비를 점거한 뒤 다른 층 사무실에도 진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노조가 불법적으로 회사로 밀고 들어와 현재
2층에 있으며 계속 위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유리문이 깨지고 몸싸움이 발생하는 등
사측과 충동이 발생했으며 본사 건물 외벽에는
'이재현이 직접 나서라',
'사회적 합의 이행하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가 내걸렸습니다.

 

 

택배 노조는 '200여 명의 택배노동자들이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점거농성을 시작했다'며
파업이 45일째 진행되고 있지만 CJ대한통운은
노조의 대화 요구를 계속 무시하고 있다. 사태 해결을 위한 대화에 나서라'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노조 측 관계자는 대한통운 측이아무런 답도 없고 대화를 거부하고 있어 오죽하면 이렇게 하겠느냐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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